1.0 프라이어
프라이어는 알비온의 에콜라이트 계열의 보조힐러 클레스 입니다.
클레릭과 함께 알비온의 힐러 역활을 하기 때문에 레벨업이 비교적 용이하여 처음하시는분들이 사냥이나 레벨업을 하시기 쉬운 캐릭터에 속합니다. 그러나 RVR에서 프라이어가 파티플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컨트롤와 상황대처/판단능력이 상당히 요구되는 클레스이며, 난전시 상당히 바쁜 움직임을 해줘야 하는 클레스입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약한 방어력때문에 적의 원타의 위험을 잘 피해야 하며, 힐과 공격을 겸해주어야 합니다. 즉, 무조건 적인 공격을 위한 클레스가 아닌 밀리들의 공격을 보조해 주며, 클레릭의 힐이나 레즈를 같이 지원해 주며,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하는 클레스입니다. 콘트롤과 상황대처 능력이 꽤 많이 요구되는 클레스입니다.
반드시 브리튼 종족만이 프라이어로 전직이 가능하며, 무기스타일은 크러쉬 타입의 스태프(지팡이)만을 사용하며, 스태프가 2핸드 무기이기 때문에 전투시 준수한 데미지를 보여 줍니다. 스태프 스타일 모션이 멋스럽고, 이베이드의 모션, 그리고 셀법으로 인한 순발 보정으로 공속이 평균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전투모습이 상당히 스타일리쉬하며, 아주 멋스럽고, 화려한 전투모습을 보여 줍니다. 셀프버프으로 인해서 움직임도 상당히 경쾌하며, 민첩한 행동능력을 보입니다. 그러나 셀프버프로 인한 파워소모가 상당히 많아서 실제 파워통이 좀 작다가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밀리/힐러의 하이브리드 개념의 클레스이기 때문에, 밀리와 힐러를 동시에 할수 있다는 것과 지팡이 스타일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직업이지만, 하이브리드 클레스라는 특성상 어느 한쪽으로 특화된 클래스에 비해선 능력이나 스팩자체가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1 종족
프라이어는 오직 브리튼으로만 전직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발로니안, 사라센, 인커뉴가 프라이어로 될 수 있다면 재미 있겠다 생각을 해보지만 어디까지나 꿈일 뿐이네요; ㅜㅜ
프라이어는 브리튼만이 가능합니다.
2.1 능력치
처음 캐릭터를 만들때 능력치 항복을 보시면 힘/체력/신앙이 중요하다고 노란색으로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며, 프라에게는 힘이 필요 없으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처음 오픈베타때 프라이어를 키울때는 순발력이 민첩성과 함께 이베이드에 관여를 한다는 말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요근래에는 이베이드는 오직 민첩성에 기반을 둔다고 말이 있습니다만 어느 분이 실험 하신 내용에 따라 순발력만 이베이드에 관여 한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아직 본인이 실험을 해보지 않았으며, 미식이 확실하게 발표를 해둔것이 아니며, 북미 사이트를 보아도 여러가지 의견들과 공식들이 난무를 해서 본인으로서는 판단이 조금 불가능하군요.
프라이어에게 적용되는 스탯은 민첩/순발/체력/신앙입니다.
[ 민첩성 ]
프라이어의 능력치 중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것은 바로 민첩성입니다.
민첩성은 스태프(무기)의 데미지/명중률을 결정합니다.
프라이어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이기 때문에 항상 언제나 아이템으로 민첩성을 최상으로 맞춰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캐릭터 디자인상의 오류인지 레벨이 올라도 민첩성은 오르지 않으며. 민첩성이 레벨에 따라 오르지 않는다는 점은 민첩성이 생명인 프라이어에게 엄청난 패털티로 느껴집니다. 민첩성이 주된 스킬임을 감안을 할때 랩에 따라서 오를때에 비해 25~45정도 스탯이 차이가 날수 있기때문에 꽤 타격이 큽니다.
엄청난 이 패널티를 미식은 수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버젼이었을 때 이것을 수정하기 불가능하다며, 민첩성이 레벨에 따라 오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댓가로 인핸스먼트 스킬에서 셀프 민순 버프를 프라이어에게 주었습니다. 초기에는 이것은 단점을 보완할만한 좋은 장점이 되었습니다만, 차후 미식의 의도에 따라 아케인을 올린 버프펫들이 많이 보급이 되면서 이러한 장점은 조금 사라진것 같습니다.
[ 순발력 ]
순발력은 무기의 공속에 영향을 줍니다.
역시 민첩성과 마찬가지로 레벨이 올라도 순발력이 오르지 않습니다.
[ 체 력 ]
프라이어의 생명력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엔듀의 양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체력이 높다는 것은 생명력 수치가 높다는 것이지, 캐릭터가 맞는 물리적 데미지에 감소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러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종족특성이지 단순한 체력이라는 능력치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 신 앙 ]
프라이어의 파워의 양에 영향을 주며, 힐량의 보정에도 영향을 줍니다.
아울러 프라이어의 버프겟수를 결정하는 집중에도 영향을 줍니다.
힐러라서. 혹은 파워통이 작다고 신앙을 10올리시는 분이 계신데요. 리쥬를 높게 주시는 리쥬프라이어가 아니시라면 선택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프라이어 특성상 셀프버프와 레즈버프가 파워를 소모하고, 리쥬가 전문힐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통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떄문에 힐을 줄때 파워소모도 좀 큽니다. 이러한 이유로 파워통이 작게 느껴지는 것으로 단순히 신앙이 작다고 해서 파워통이 작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프라이어가 기본버프를 20개까지 맥스로 돌릴려고 한다면 신앙이 170정도가 되어야 넉넉할 것입니다.
2.2 초기 능력치의 설정
아래의 스탯들을 추천을 하지만, 반드시 선택하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프라이어에게 가장중요한건 민첩이라는 것만 유념하셔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스탯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최상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민첩10 / 순발10 / 체력10 ※
가장 일반적인 초기스탯입니다. 이 스탯이 보통 가장 무난해 보이는군요. 필요한 스탯을 골고루 올려서 효율도 좋습니다. 만약, 리쥬프라라면 체력이나 순발 대신 신앙10주셔도 작은 파워통을 조금이나마 보완하는것도 나쁘진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체력10이 몸빵이 약한 프라로서는 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민첩15 / 체력10 ※
프라이어의 뎀지딜링능력을 강조한 스탯이라 할수 있습니다. 프라이어에게 중요한 민첩성을 강조한 스탯입니다. 프라이어가 전문밀리나 로그 클레스에 비해서 명중률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을 보완해보자는 의미에서 이 스탯을 추천을 합니다. 민첩성5가 뭐 큰차이가 있느냐? 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만, 제가 RA로 오그 민첩을 올렸을때 무기기술이 민첩1당 2~4정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초기스탯에서 민첩5정도면 스킬보너스 +1 정도의 가치는 지닌다고 봅니다. 만약 공격형 프라이어라면 이 스탯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민첩18 (민첩올인) ※
이 스탯은 스태프 스타일 능력을 극대화 해보기 위해서 생각한 빌드 입니다. 대신 체력10이 낮아서 피량이 좀 떨어집니다만, 체력10은 RA로 터프니스나 체력을 올려주심 커버를 하실 수 있으며, 민첩을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것에 비해 포인트도 작게 듭니다. 그리고 체력10은 대략 생명력 60포인트 정도의 차이이기 때문에 약간의 생명을 포기하고 공격력 향샹을 기대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민첩성을 RA로 좀 더 보강을 하고자 할 때에는 많은 RA로 소비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오그 민첩 2단계는 패리스킬과 크리때문에 배우는경우가 대부분인데요. 3단계부터는 렐름포인트를 6포인트나 소비합니다. 한스탯에 모두 투자한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보실 수 있겠지만, 아마도 민첩성이 타클레스에 비해서 매우 중요한 프라이어 이기때문에 이 스탯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간혹 민첩에 모두 투자한 프라이어 분들을 볼수 있는데요, 프라가 민첩이 생명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깡패프라에겐 좋은 선택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3.1 스태프 스킬
프라이어의 제일 고민인 점이 하이브리드이며 1.5스킬 스팩을 가진다는 점때문에 무기스킬인 스태프스킬을 공격형 프라이어를 제외하고는 높게 줄 수 없습니다.
스태프 스타일은 투핸드 크러쉬(블런트) 무기 입니다.
그러나 프라이어의 밀리 능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실제 데미지나 명중률은 많이 낮습니다.
즉, 소위 말하는 삑사리라는 것이 밀리능력을 가진 타 클레스 보다 많이 납니다.
데미지가 좋다고하지만 타 밀리클레스 들에 비해서 보정치가 낮아서 데미지가 들쭉날쭉하는 면이 있으며, 무기가 가지는 스팩에 비해서는 데미지가 낮은편입니다.
프라이어클레스의 데미지와 명중률의 스팩 자체가 순수밀리들이나 경탱커 들보다 낮습니다.
같은 공속의 무기를 같은 스킬 스팩의 투핸 팔라가 들었다고 한다면 동일 버프 하에서는 프라이어보다 좋을 겁니다.
스탭50을 주어서 인핸50클레의 막강한 버프를 받아도 같은 공속을 가진 폴암암스나 투핸 암스들 의 데미지에 비해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즉 순수밀리 만큼의 절대로 데미지는 아니며, 크러쉬가 가지는 아머상성의 취약함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데미지는 꽤 준수한 편인 것 만큼은 사실입니다만, 히베 스케일같은 상성이 나쁜 상대에게는 스킬에 비해서 데미지가 현저히 떨어짐을 느낍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힘렐릭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무기 스팩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스태프 스킬은 최소 29이상은 주는 것을 권합니다. 스태프 스킬에 대한 보정같은 문제 보다는 프라이어가 스탭29에 나오는 오픈/타운트스타일인 프라이어분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이 더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스태프 스킬의 선택에 분기점이 되는 것은 29/34/39/44 정도가 되겠습니다. 스태프 29와 34는 리쥬프라이어들이 선택하는 빌드이며, 스태프 39부터는 하이브리드형 타입에 주로 쓰이며, 스태프 44이상은 깡패 프라이어라고 하는 공격형 프라이어 빌드입니다. 스태프 44이상부터는 명중률이 높다는점과 상승한다는 점과 옆치기 3단계 스턴기술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보통 스탭을 높게 주는 이유는 데미지 보다 명중률이 많이 관여를 합니다. 생각보다 프라의 명중률은 많이 낮습니다. 그러나, 높은 스태프를 준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기때문에 권장을 하진 않습니다. 특히 스태프 50은 인핸 셀프법까지 포기를 해야 하기때문에 버프팻을 반드시 쓸 수 있는 분이 아니면, 선택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프라이어의 스태프 데미지는 보통 스태프 스킬1당 대략 0.9정도 차이가 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라이어의 스태프 데미지 한계치는 스탭50/51/52/55/60에 데미지 한계치가 다른 때 보다 조금 더 많이 오른다고 하더군요.(데미지갭이 오른다/풀린다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보통 스탭39와 44는 보통 4.5~5% 데미지 차이인데요. 체감상의 데미지차이는 5%의 수치를 조금 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명중률 보너스도 더 받기 때문에 실제 방어력이 높은 쉴드 클레스나 이베이드 확률이 높은 로그 클레스를 주로 상대로 할때는 스태프 스킬 44이상을 주는 것을 권합니다.
3.2 주요 스태프 스타일
아래는 50래벨 기준으로 주로 사용하는 스타일 몇가지를 적었습니다.
프라이어는 오픈 스타일이 쓰게 편하고 좋다는 점이 장점이며, 위치기반의 스타일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 프라이어 분 ( 스태프 스킬 29 )
- 발동조건 : 없 음
- 효 과 : 타운트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보 통
- 명중률 보너스 : 보 통
- 디펜스 패널티 : 없 음
언제나 사용가능한 오프스타일 기술입니다. 프라이어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며, 아주 좋은 스타일입니다. 아마 타운트 스타일중엔 전렐름에서 이것보다 좋은 스타일 찾기 어려우실 겁니다. 데미지도 아주 좋고, 명중률 보너스도 보통이며 디펜스 패널티도 없습니다. 오픈스타일이지만, 타운트 스타일이라는게 대규모 레이드시와 같이 고랩몹을 잡을때는 때로는 흠이 될수 있다는것이 단점이랄수 있겟습니다. 한번 딱 치면 몹이 획~ ㅡㅡ+ 하고 바로 쳐다봅니다 ㅡㅡ;
㉡ 홀리 스태프 ( 스태프 스킬 34 )
- 발동조건 : 없 음
- 효 과 : 없 음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높 음
- 명중률 보너스 : 적음
- 디펜스 패널티 : 없음
프라이어분과 같은 오픈 스타일입니다. 프라이어분에 비해서 데미지가 미세하게 낮으며, 엔듀소모도 더 높고 명중률 보너스도 낮아서 렐름전이나 일반적인 솔로잉 사냥때는 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스타일은 타운트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몸빵이 약한 프라이어가 몹의 어그로를 먹으면 안되는 사냥시에 사용합니다. (예:카시디 레이드/고랩몹 사냥)
그러나 그러한 경우 옆치기 스타일 연계기들을 더 선호를 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진 않습니다.
㉢ 카운터 이베이드 ( 스태프 스킬 21 )
- 발동조건 : 이베이드후
- 효 과 : 중시간 이동속도 저하
- 데 미 지 : 높음
- 엔듀소모 : 낮음
- 명중률 보너스 : 적음
- 디펜스 보너스 : 보통
이베이드 후에 나가는 카운터 이베이드 -> 프라이어 퓨리로 이어지는 이베이드2연계기중에 1단계 기술입니다. 프라이어분과 함께 아주 많이 쓰입니다. 이베이드 후에 나가는 기술로서 적에게 1~2타임? 정도의 스네어효과를 입히며 자신에겐 디펜스 보너스를 부여해서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높여주는 아주 좋은 기술입니다. 실제 써본 결과 데미지는 프라이어 분보다 평균 데미지가 조금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 프라이어퓨리 ( 스태프 스킬 39 )
- 발동조건 : 카운터이베이드후
- 효 과 : 블리딩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낮 음
- 명중률 보너스 : 보 통
- 디펜스 보너스 : 적 음
카운터 이베이드후에 나가는 이베이드 2연계기의 2단계 기술입니다.
블리딩효과에 따른 출혈데미지가 있으며, 디펜보너스가 조금 붙습니다.
카운터이베이드 다음에 써주시면 디펜스 보너스를 계속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 프라이어 프랜드 ( 스태프 스킬 18 )
- 발동조건 : 적 측면으로 부터 공격
- 효 과 : 장시간 적 이동속도 저하(대략 40% 스네어 효과)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낮 음
- 명중률 보너스 : 보 통
- 디펜스 패널티 : 없 음
적 측면에서 공격하는 옆치기 3연계기 중에 1단계 기술입니다.
초기에는 히브의 베일워커와 마찬가지로 4초 스턴이었습니다만, 패치후 장시간 스네어효과로 바뀌었습니다. 선메즈후 원타를 들어갈때 프라이어분과 같은 오픈 스타일보단 이것을 먼저 써주시는것을 권합니다. 장시간 스네어효과가 있어서 디터미가 없는 클레스에겐 상당시간 적을 걸어다니게 만들기 때문에 원타시 적을 빨리 처리할수 있게 해줍니다. 옆치기라 사용하기 조금 어렵습니다만, 조금 연습하셔서 자주 쓸수 있게 해주시면 큰 효과를 발휘 할 것입니다.
㉥ 베니쉬 ( 스태프 스킬 25 )
- 발동조건 : 프라이어 프랜드 후 사용
- 효 과 : 없 음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낮 음
- 명중률 보너스 : 보 통
- 디펜스 패널티 : 없 음
프라이어 프랜드 이후 사용하는 옆치기 3연계기중에 2단계 기술입니다.
별다른 효과는 없습니다만 프라이어 스타일중에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타일입니다.
㉦ 스터닝 레스 ( 스태프 스킬 44 )
- 발동조건 : 베니쉬 후 사용
- 효 과 : 장시간 스턴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보 통
- 명중률 보너스 : 높 음
- 디펜스 보너스 : 보 통
옆치기 3연계기 중에서 마지막3단계 기술입니다.
옆치기 3단계 기술이라는 점만 빼면 나무랄때 없습니다. 장시간스턴을 걸수 있으며, 명중률 보너스도 높으며, 디펜스 보너스까지 붙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단점이 옆치기 연계기라 3단이라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3단계인 스턴까지 갈 확률이 생각보다 적다는데 있습니다.
설사 넣는다 해도 3연계기까지 넣으면 원타등으로 해서 적이 이미 죽은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도 스턴기술로서 효용성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스태프 스킬 44에 나오기 때문에 깡패프라가 아니라면 기술을 배우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4.1 인핸스먼트
아시다 시피 버프 스킬이죠. 프라이어는 파티에 필요한 기본 힘/체력/방어/민첩 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인핸특화라인에는 프라이어의 셀프버프와 레지 버프가 나옵니다.
프라는 인핸을 최소한 45정도는 반드시 주는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은 셀프법 때문인데요.
인핸 42에 마지막 엔듀소모 감소버프(25%)가 나오며, 인핸44에 마지막 물리 데미지 흡수버프(15%) 가 나오며, 인핸45에 셀프 방어버프와 민첩/순발 버프가 나옵니다.
프라에게 중요한 민첩/순발 버프가 45에 나오기 때문에 인핸 스킬은 최소 45이상은 주는걸 권장합니다. 레더어머를 입어 방어력이 떨어지는 프라로서는 셀법으로 최대한 방어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분기점은 45/46/47/48/49 되는 것 같습니다.
5.1 리쥬버네이션
프라이어의 리쥬라인은 여타 보조힐링 클레스와 마찬가지로 전문 힐링 클레스에 비해서 힐량조금 떨어지며. 클레릭/드루이드/미드힐러 클레스처럼 인스 힐이나 특화라인의 빅힐/스프레드 힐은 전혀 없습니다. 리쥬 25와 33이상을 주는 리쥬 프라이어라도 스프레드 힐이 없기 때문에, 힐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셀프버프으로 인해서 버프펫이 없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클레릭보다 현저하게 힐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먼저 프라이어는 힐링을 위해서 그룹원을 캐릭터가 볼수 있는 시야안에 두는 것이 좋으며, 엔듀리젠을 이용해서 자주 스프 이동을 해줌으루 해서 안전한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그룹원이 많이 흩어진 상황에선 페이스틱을 이용하셔서 빨리 찾아셔서 재빨리 힐을 주셔야 합니다.
스태프 스타일 사용후에는 2~3초 간의 캐스팅 딜레이가 존재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라의 레즈와 힐은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재빨리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RVR전을 위해서라면 보통 30%부활을 보는 리쥬 15이상을 주는 것을 권장힙니다.
리쥬 스킬의 선택 포인트는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첫번째, 리쥬7까지 줘서 10% 부활과 독치료와 질병치료까지만 보느냐?
이러한 경우에는 힐량이 많이 떨어지며, 힐량도 많이 들쭉날쭉합니다.
두번째, 리쥬15이상을 투자해서 30%레즈까지 보느냐?
30%레즈를 익히고, 그에 따른 어느정도 보정이 조금 된 힐량을 기대할 수 있는 스팩입니다
세번째, HOT선택유무와 높은 메이져힐을 얻음으로써 힐량을 늘리느냐?
HOT와 메이져 힐로써 프라이어의 힐량을 높이고자 하는 스팩입니다. 이경우 스태프 능력
을 조금 포기를 해야 하지만, 대규모 전투에서는 높은 힐량을 지니는 편이 그룹핑에 더 도움
이 될 것 같습니다. 인스힐이 없기는 하지만 메이져힐과 셀프법으로 인해서 평균적으루 캐
스팅 속도가 좋다는 점 때문에 교전시 꽤 우수한 힐링능력을 보여 줍니다.
5.2 리쥬버네이션 스킬...
㉠ 메이져 힐
프라이어의 리쥬 특화 라인에 나오는 것으로 클레릭에도 있는 것입니다.
25/33 스킬의 메이져 힐량은 각각 293/393정도이며, 파워렐릭 3개일 경우 353/461 정도입니다.
RA로 마스터리 오브 힐링을 3단계까지 배우면 33스킬의 메이져힐이 파워렐릭3개일때 500정도를 치료해 주더군요. 힐량은 기본 스팩의 힐보다 더 많지만 3.25 케스팅이라 2.8 케 스팅의 기본 큰힐보다는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셀법으로 인해서 노랑민/순 특화버프마저도 받기 힘든 리쥬 클레릭들에 비해서는 실제 캐스팅 자체는 빠릅니다.
㉡ HOT
항상 일정하게 힐젠을 해주는 것이 아닌, 리쥬의 보정치에 따라 힐량이 결정되는 힐링 기술입니다. HOT를 배웠다 하더라도 리쥬버네이션 보정치가 낮으면 힐량도 낮아집니다. 즉 HOT힐량은 리쥬에 따란 힐 보정능력에 따라 틱당 힐이 이루어지는 힐링 스킬입니다. 그러므로 와일드 힐링과 같은 힐링에 관련된 ra스킬도 모두 적용을 받습니다.
HOT(힐링 오버 타임)기술은 리쥬 24/34/44에 한번 씩 나오는데, 실제 효용성에 비해서, 너무 많은 리쥬스킬을 요구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힐젠스킬의 요구치 자체로써는 타렐름의 보조 힐러와 비슷하지만, 인핸스먼트와 스태프스킬의 영향으로 생각보다 리쥬스킬 자체를 높게 가져 가기 힘들다는 점이 프라에게는 배우기에 꽤 부담스럽게 느껴 집니다. 와든이나 샤먼처럼 내세울만한 그룹스킬이 없기 때문에, 인핸과 스태프 스킬의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34에 나오는 2단을 리쥬52인 상태에서 리쥬에 의한 힐 보정이 끝난 상태에서 써보았는데요.
힐크리 RA스킬인 와일드 힐링 3단까지 배웠을 때 써 본 결과 꽤 차는 느낌을 줍니다. 5틱동안 총 300~500정도 힐을 해주는 것으로 느껴지며, 힐크리가 터질 때 많이 차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파워소모(신앙만땅일 경우 대략 2버블정도 날라감)도 많고, 한번에 채우는 힐 스킬에 비해 감질 맛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룹 힐이며, 쏜즈나 광역 독등에 의해 피가 빠지고 있을 경우에 써주면, 피가 줄지 않아서 심리적인 효과가 꽤 있더군요. 그러나 리쥬를 높여서 힐보정을 받은 다음의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꽤 쓸만한 스킬이라고 느끼지만, 단순히 hot만을 위해서 리쥬를 높이신다면, 실망을 하실 수 도 있습니다.
3초 1틱으로 15초동안 5틱을 힐하며, 원타에 의해 2~3타임에 죽는 경우에는 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팔라의 빨강 힐첸과 동시에 발동이 되고, 리쥬 기본라인의 캐스팅 그룹힐까지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큐어 디지즈 / 큐어 포이즌
리쥬6과 7에 나오는 것으로써 디지즈(질명)와 독을 풀어주는 스킬입니다.
㉣ 부활
프라이어는 10래밸이 되면 10% 부활 일단 배웁니다. 리쥬버네이션 스킬을 15까지 배우시면 30% 부활까지 배우실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래밸이 낮다면, 래벨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를 부활 시켜 줄수는 없으며,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상대를 부활 할때에는 그 만큼 파워소모가 큽니다. 반대
로 자신보다 래벨이 낮을 시에는 그만큼 파워소모는 줄어듭니다.
스탭을 높게 주기위한 공격특화의 프라이어분들이 아니시라면, 일반적으로 30%부활까지 배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스팩 결정하기.
프라이어는 하이브리드 클레스이며, 개성이 매우 강한 클레스라서 각각 선택이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자신이 원하는 스팩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스팩을 정할 경우 먼저 프라이어로 어떠한 플레이를 할 것 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리쥬 프라이어? 깡패 프라이어? 절충형 프라이어? 힐? 스탭을 이용한 밀리 공격? RVR? 파밍?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먼저 내가 어떠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할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그 다음 각 스킬마다 자신이 원하는 최소한의 스킬 수치와 스킬의 우선순위등을 고려해서 전체 스팩을 정하면, 스팩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어떤 스킬을 얻기 위해선 다른 스킬을 조금 포기해야 할 수 도 있음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리쥬에 많이 투자하셔서 리쥬프라로 활약하셔도 좋고, 스탭 스킬을 높여서 깡패프라이러로 활약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렐름 어빌리티
프라이어가 배울 수 있는 많은 렐름 스킬이 있습니다만, 몇가지만 논하겠습니다.
㉠ 롱윈드
오래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1단은 필수적으로 배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3단을 배우시면, 셀프엔젠만으로 무한스프가 가능합니다.
㉡ 닷져
레벨마다 이베이드 확률이 3%씩 늘어납니다. 오그먼티드 오브 퀵크니스(순발) 2단을 선행조건으로 하며, 보통 2단정도까지는 최소한 배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베이드가 50% 갭이 있어서 배우기 망설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듀얼스타일과 같은 양손 스타일을 쓰는 클레스와 버프를 받은 순수밀리를 자주 상대 하시는 분들은 3단까지 배워두시면 효과를 많이 봅니다.
닷져3단정도를 배우시면, 인필에 근접하는 수준의 이베이드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최소 닷져4까지는 알뱔시에도 충분히 차이를 느꼇습니다.
그러나, 프라이어의 이베이드가 뒤에서 치는 것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원타당하며, 뒤를 보이며 도망 칠때에는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 마스터리 오브 패링
레벨마다 패리 확률이 3%씩 늘어납니다. 오그먼티드 오브 덱스터리티(민첩) 2단을 선행조건으로 하며, 보통 1~2단만 배워두시면 좋습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 할 대 보다는 듀얼상황과 같은 소수의 적을 상대로 할 때 효과를 보며, 사냥시에도 효과를 많이 봅니다.
㉣ 마스터리 오브 페인
밀리공격시 크리티컬이 나올 확률이 레벨마다 5%씩 늘어납니다. 오그먼티드 오브 덱스터리티(민첩) 2단을 선행조건으로 하며, 2단정도는 배워두시는 것이 좋으며, 3단이상을 주시면 꽤 터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킬을 높게줄수록 크리티컬이 터질 확률이 증가하며, 크리티컬 데미지가 더 높게 나올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 퍼스트 에이드 / 이그노어 페인
퍼스트 에이드는 레벨당 자기 hit points의 약 30%씩을 자기 힐링합니다.
전투 중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15분에 한번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 에이드를 2단을 배우면 개인인스힐 RA인 이그노어 페인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그노어 페인은 30분에 한번 씩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체력을 모두 힐링하며, 전투 중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 미스틱 크리스탈 로어 / 레이징 파워
미스틱 크리스탈 로어는 5분에 한번씩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파워를 채워줍니다.
전투중에는 사용하실 수 없으며, 1단정도는 배워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어를 2단계까지 배우시면 파워를100% 채워줄수 있는 레이징 파워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레이징 파워는 30분에 한번씩 사용가능하며, 전투중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리플랙스 어택
30초 동안 공격자의 숫자에 관계없이 밀리공격에 디해 즉시 반격을 해주는 스킬입니다.
스타일 공격과 동일한 기준에 따르기 때문에 엔듀를 소모하며, 상대방이 막거나, 피할수 있으며, 삑사리가 날수도 있으며, 크리티컬도 터집니다.
밀리 스타일 공격기준에 따른다고는 하나 데미지가 조금 떨어지며, 일반 스타일 데미지에 비해서 70~80% 데미지가 뜨기는 합니다만, 보통 프라이어 분의 50%가 조금 넘는 데미지 수준을 보입니다. 그리고, 밀리공격 즉시반격기술이지만, 100% 반격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반격의 확률이 있어서 그 확률에 따르는 것 같더군요. 현 1.63버젼에서는, 예전 버젼에 없던 반격 모션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예전 1.60버젼때와 비교해 보면, 어느정도 발동 확률이 너프된것 같습니다. 예전 버젼때는 노법탤서 한분을 리플랙스 어택만으로도 듀얼시 빈사를 만들수 있을 만큼 강력했습니다만, 이젠 그런것 같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발동확률이 작으며, RA 14포인트나 투자해서 배울만한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적의 공격을 받아야 발동이 되어서, 단순히 도망다니는 적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 아머 오브 페이스
실제 포인트를 많이 요구해서 배우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오그먼티드 콘스티튜션(체력) 3단을 먼저 배워야 하기때문에 포인트 압박이 있습니다. 1/2/3단계가 있으며, 레벨당 50씩 방어력이 오릅니다. 써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효용이 있어보이는 2단까지 배우면 19포인트 인데요. 암스의 솔바랑 중첩이 되지 않는다면, 같이 써주었을때 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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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를 키웠던 사람으로서 상당히 공감이가네요...
길드에 수많은 프라분들 참고하시면 많은도움이될듯...
프라이어는 알비온의 에콜라이트 계열의 보조힐러 클레스 입니다.
클레릭과 함께 알비온의 힐러 역활을 하기 때문에 레벨업이 비교적 용이하여 처음하시는분들이 사냥이나 레벨업을 하시기 쉬운 캐릭터에 속합니다. 그러나 RVR에서 프라이어가 파티플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컨트롤와 상황대처/판단능력이 상당히 요구되는 클레스이며, 난전시 상당히 바쁜 움직임을 해줘야 하는 클레스입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약한 방어력때문에 적의 원타의 위험을 잘 피해야 하며, 힐과 공격을 겸해주어야 합니다. 즉, 무조건 적인 공격을 위한 클레스가 아닌 밀리들의 공격을 보조해 주며, 클레릭의 힐이나 레즈를 같이 지원해 주며,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하는 클레스입니다. 콘트롤과 상황대처 능력이 꽤 많이 요구되는 클레스입니다.
반드시 브리튼 종족만이 프라이어로 전직이 가능하며, 무기스타일은 크러쉬 타입의 스태프(지팡이)만을 사용하며, 스태프가 2핸드 무기이기 때문에 전투시 준수한 데미지를 보여 줍니다. 스태프 스타일 모션이 멋스럽고, 이베이드의 모션, 그리고 셀법으로 인한 순발 보정으로 공속이 평균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전투모습이 상당히 스타일리쉬하며, 아주 멋스럽고, 화려한 전투모습을 보여 줍니다. 셀프버프으로 인해서 움직임도 상당히 경쾌하며, 민첩한 행동능력을 보입니다. 그러나 셀프버프로 인한 파워소모가 상당히 많아서 실제 파워통이 좀 작다가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밀리/힐러의 하이브리드 개념의 클레스이기 때문에, 밀리와 힐러를 동시에 할수 있다는 것과 지팡이 스타일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직업이지만, 하이브리드 클레스라는 특성상 어느 한쪽으로 특화된 클래스에 비해선 능력이나 스팩자체가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1 종족
프라이어는 오직 브리튼으로만 전직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발로니안, 사라센, 인커뉴가 프라이어로 될 수 있다면 재미 있겠다 생각을 해보지만 어디까지나 꿈일 뿐이네요; ㅜㅜ
프라이어는 브리튼만이 가능합니다.
2.1 능력치
처음 캐릭터를 만들때 능력치 항복을 보시면 힘/체력/신앙이 중요하다고 노란색으로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며, 프라에게는 힘이 필요 없으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처음 오픈베타때 프라이어를 키울때는 순발력이 민첩성과 함께 이베이드에 관여를 한다는 말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요근래에는 이베이드는 오직 민첩성에 기반을 둔다고 말이 있습니다만 어느 분이 실험 하신 내용에 따라 순발력만 이베이드에 관여 한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아직 본인이 실험을 해보지 않았으며, 미식이 확실하게 발표를 해둔것이 아니며, 북미 사이트를 보아도 여러가지 의견들과 공식들이 난무를 해서 본인으로서는 판단이 조금 불가능하군요.
프라이어에게 적용되는 스탯은 민첩/순발/체력/신앙입니다.
[ 민첩성 ]
프라이어의 능력치 중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것은 바로 민첩성입니다.
민첩성은 스태프(무기)의 데미지/명중률을 결정합니다.
프라이어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이기 때문에 항상 언제나 아이템으로 민첩성을 최상으로 맞춰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캐릭터 디자인상의 오류인지 레벨이 올라도 민첩성은 오르지 않으며. 민첩성이 레벨에 따라 오르지 않는다는 점은 민첩성이 생명인 프라이어에게 엄청난 패털티로 느껴집니다. 민첩성이 주된 스킬임을 감안을 할때 랩에 따라서 오를때에 비해 25~45정도 스탯이 차이가 날수 있기때문에 꽤 타격이 큽니다.
엄청난 이 패널티를 미식은 수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버젼이었을 때 이것을 수정하기 불가능하다며, 민첩성이 레벨에 따라 오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댓가로 인핸스먼트 스킬에서 셀프 민순 버프를 프라이어에게 주었습니다. 초기에는 이것은 단점을 보완할만한 좋은 장점이 되었습니다만, 차후 미식의 의도에 따라 아케인을 올린 버프펫들이 많이 보급이 되면서 이러한 장점은 조금 사라진것 같습니다.
[ 순발력 ]
순발력은 무기의 공속에 영향을 줍니다.
역시 민첩성과 마찬가지로 레벨이 올라도 순발력이 오르지 않습니다.
[ 체 력 ]
프라이어의 생명력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엔듀의 양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체력이 높다는 것은 생명력 수치가 높다는 것이지, 캐릭터가 맞는 물리적 데미지에 감소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러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종족특성이지 단순한 체력이라는 능력치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 신 앙 ]
프라이어의 파워의 양에 영향을 주며, 힐량의 보정에도 영향을 줍니다.
아울러 프라이어의 버프겟수를 결정하는 집중에도 영향을 줍니다.
힐러라서. 혹은 파워통이 작다고 신앙을 10올리시는 분이 계신데요. 리쥬를 높게 주시는 리쥬프라이어가 아니시라면 선택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프라이어 특성상 셀프버프와 레즈버프가 파워를 소모하고, 리쥬가 전문힐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통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떄문에 힐을 줄때 파워소모도 좀 큽니다. 이러한 이유로 파워통이 작게 느껴지는 것으로 단순히 신앙이 작다고 해서 파워통이 작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프라이어가 기본버프를 20개까지 맥스로 돌릴려고 한다면 신앙이 170정도가 되어야 넉넉할 것입니다.
2.2 초기 능력치의 설정
아래의 스탯들을 추천을 하지만, 반드시 선택하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프라이어에게 가장중요한건 민첩이라는 것만 유념하셔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스탯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최상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민첩10 / 순발10 / 체력10 ※
가장 일반적인 초기스탯입니다. 이 스탯이 보통 가장 무난해 보이는군요. 필요한 스탯을 골고루 올려서 효율도 좋습니다. 만약, 리쥬프라라면 체력이나 순발 대신 신앙10주셔도 작은 파워통을 조금이나마 보완하는것도 나쁘진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체력10이 몸빵이 약한 프라로서는 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민첩15 / 체력10 ※
프라이어의 뎀지딜링능력을 강조한 스탯이라 할수 있습니다. 프라이어에게 중요한 민첩성을 강조한 스탯입니다. 프라이어가 전문밀리나 로그 클레스에 비해서 명중률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을 보완해보자는 의미에서 이 스탯을 추천을 합니다. 민첩성5가 뭐 큰차이가 있느냐? 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만, 제가 RA로 오그 민첩을 올렸을때 무기기술이 민첩1당 2~4정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초기스탯에서 민첩5정도면 스킬보너스 +1 정도의 가치는 지닌다고 봅니다. 만약 공격형 프라이어라면 이 스탯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민첩18 (민첩올인) ※
이 스탯은 스태프 스타일 능력을 극대화 해보기 위해서 생각한 빌드 입니다. 대신 체력10이 낮아서 피량이 좀 떨어집니다만, 체력10은 RA로 터프니스나 체력을 올려주심 커버를 하실 수 있으며, 민첩을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것에 비해 포인트도 작게 듭니다. 그리고 체력10은 대략 생명력 60포인트 정도의 차이이기 때문에 약간의 생명을 포기하고 공격력 향샹을 기대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민첩성을 RA로 좀 더 보강을 하고자 할 때에는 많은 RA로 소비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오그 민첩 2단계는 패리스킬과 크리때문에 배우는경우가 대부분인데요. 3단계부터는 렐름포인트를 6포인트나 소비합니다. 한스탯에 모두 투자한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보실 수 있겠지만, 아마도 민첩성이 타클레스에 비해서 매우 중요한 프라이어 이기때문에 이 스탯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간혹 민첩에 모두 투자한 프라이어 분들을 볼수 있는데요, 프라가 민첩이 생명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깡패프라에겐 좋은 선택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3.1 스태프 스킬
프라이어의 제일 고민인 점이 하이브리드이며 1.5스킬 스팩을 가진다는 점때문에 무기스킬인 스태프스킬을 공격형 프라이어를 제외하고는 높게 줄 수 없습니다.
스태프 스타일은 투핸드 크러쉬(블런트) 무기 입니다.
그러나 프라이어의 밀리 능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실제 데미지나 명중률은 많이 낮습니다.
즉, 소위 말하는 삑사리라는 것이 밀리능력을 가진 타 클레스 보다 많이 납니다.
데미지가 좋다고하지만 타 밀리클레스 들에 비해서 보정치가 낮아서 데미지가 들쭉날쭉하는 면이 있으며, 무기가 가지는 스팩에 비해서는 데미지가 낮은편입니다.
프라이어클레스의 데미지와 명중률의 스팩 자체가 순수밀리들이나 경탱커 들보다 낮습니다.
같은 공속의 무기를 같은 스킬 스팩의 투핸 팔라가 들었다고 한다면 동일 버프 하에서는 프라이어보다 좋을 겁니다.
스탭50을 주어서 인핸50클레의 막강한 버프를 받아도 같은 공속을 가진 폴암암스나 투핸 암스들 의 데미지에 비해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즉 순수밀리 만큼의 절대로 데미지는 아니며, 크러쉬가 가지는 아머상성의 취약함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데미지는 꽤 준수한 편인 것 만큼은 사실입니다만, 히베 스케일같은 상성이 나쁜 상대에게는 스킬에 비해서 데미지가 현저히 떨어짐을 느낍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힘렐릭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무기 스팩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스태프 스킬은 최소 29이상은 주는 것을 권합니다. 스태프 스킬에 대한 보정같은 문제 보다는 프라이어가 스탭29에 나오는 오픈/타운트스타일인 프라이어분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이 더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스태프 스킬의 선택에 분기점이 되는 것은 29/34/39/44 정도가 되겠습니다. 스태프 29와 34는 리쥬프라이어들이 선택하는 빌드이며, 스태프 39부터는 하이브리드형 타입에 주로 쓰이며, 스태프 44이상은 깡패 프라이어라고 하는 공격형 프라이어 빌드입니다. 스태프 44이상부터는 명중률이 높다는점과 상승한다는 점과 옆치기 3단계 스턴기술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보통 스탭을 높게 주는 이유는 데미지 보다 명중률이 많이 관여를 합니다. 생각보다 프라의 명중률은 많이 낮습니다. 그러나, 높은 스태프를 준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기때문에 권장을 하진 않습니다. 특히 스태프 50은 인핸 셀프법까지 포기를 해야 하기때문에 버프팻을 반드시 쓸 수 있는 분이 아니면, 선택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프라이어의 스태프 데미지는 보통 스태프 스킬1당 대략 0.9정도 차이가 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라이어의 스태프 데미지 한계치는 스탭50/51/52/55/60에 데미지 한계치가 다른 때 보다 조금 더 많이 오른다고 하더군요.(데미지갭이 오른다/풀린다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보통 스탭39와 44는 보통 4.5~5% 데미지 차이인데요. 체감상의 데미지차이는 5%의 수치를 조금 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명중률 보너스도 더 받기 때문에 실제 방어력이 높은 쉴드 클레스나 이베이드 확률이 높은 로그 클레스를 주로 상대로 할때는 스태프 스킬 44이상을 주는 것을 권합니다.
3.2 주요 스태프 스타일
아래는 50래벨 기준으로 주로 사용하는 스타일 몇가지를 적었습니다.
프라이어는 오픈 스타일이 쓰게 편하고 좋다는 점이 장점이며, 위치기반의 스타일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 프라이어 분 ( 스태프 스킬 29 )
- 발동조건 : 없 음
- 효 과 : 타운트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보 통
- 명중률 보너스 : 보 통
- 디펜스 패널티 : 없 음
언제나 사용가능한 오프스타일 기술입니다. 프라이어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며, 아주 좋은 스타일입니다. 아마 타운트 스타일중엔 전렐름에서 이것보다 좋은 스타일 찾기 어려우실 겁니다. 데미지도 아주 좋고, 명중률 보너스도 보통이며 디펜스 패널티도 없습니다. 오픈스타일이지만, 타운트 스타일이라는게 대규모 레이드시와 같이 고랩몹을 잡을때는 때로는 흠이 될수 있다는것이 단점이랄수 있겟습니다. 한번 딱 치면 몹이 획~ ㅡㅡ+ 하고 바로 쳐다봅니다 ㅡㅡ;
㉡ 홀리 스태프 ( 스태프 스킬 34 )
- 발동조건 : 없 음
- 효 과 : 없 음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높 음
- 명중률 보너스 : 적음
- 디펜스 패널티 : 없음
프라이어분과 같은 오픈 스타일입니다. 프라이어분에 비해서 데미지가 미세하게 낮으며, 엔듀소모도 더 높고 명중률 보너스도 낮아서 렐름전이나 일반적인 솔로잉 사냥때는 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스타일은 타운트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몸빵이 약한 프라이어가 몹의 어그로를 먹으면 안되는 사냥시에 사용합니다. (예:카시디 레이드/고랩몹 사냥)
그러나 그러한 경우 옆치기 스타일 연계기들을 더 선호를 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진 않습니다.
㉢ 카운터 이베이드 ( 스태프 스킬 21 )
- 발동조건 : 이베이드후
- 효 과 : 중시간 이동속도 저하
- 데 미 지 : 높음
- 엔듀소모 : 낮음
- 명중률 보너스 : 적음
- 디펜스 보너스 : 보통
이베이드 후에 나가는 카운터 이베이드 -> 프라이어 퓨리로 이어지는 이베이드2연계기중에 1단계 기술입니다. 프라이어분과 함께 아주 많이 쓰입니다. 이베이드 후에 나가는 기술로서 적에게 1~2타임? 정도의 스네어효과를 입히며 자신에겐 디펜스 보너스를 부여해서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높여주는 아주 좋은 기술입니다. 실제 써본 결과 데미지는 프라이어 분보다 평균 데미지가 조금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 프라이어퓨리 ( 스태프 스킬 39 )
- 발동조건 : 카운터이베이드후
- 효 과 : 블리딩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낮 음
- 명중률 보너스 : 보 통
- 디펜스 보너스 : 적 음
카운터 이베이드후에 나가는 이베이드 2연계기의 2단계 기술입니다.
블리딩효과에 따른 출혈데미지가 있으며, 디펜보너스가 조금 붙습니다.
카운터이베이드 다음에 써주시면 디펜스 보너스를 계속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 프라이어 프랜드 ( 스태프 스킬 18 )
- 발동조건 : 적 측면으로 부터 공격
- 효 과 : 장시간 적 이동속도 저하(대략 40% 스네어 효과)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낮 음
- 명중률 보너스 : 보 통
- 디펜스 패널티 : 없 음
적 측면에서 공격하는 옆치기 3연계기 중에 1단계 기술입니다.
초기에는 히브의 베일워커와 마찬가지로 4초 스턴이었습니다만, 패치후 장시간 스네어효과로 바뀌었습니다. 선메즈후 원타를 들어갈때 프라이어분과 같은 오픈 스타일보단 이것을 먼저 써주시는것을 권합니다. 장시간 스네어효과가 있어서 디터미가 없는 클레스에겐 상당시간 적을 걸어다니게 만들기 때문에 원타시 적을 빨리 처리할수 있게 해줍니다. 옆치기라 사용하기 조금 어렵습니다만, 조금 연습하셔서 자주 쓸수 있게 해주시면 큰 효과를 발휘 할 것입니다.
㉥ 베니쉬 ( 스태프 스킬 25 )
- 발동조건 : 프라이어 프랜드 후 사용
- 효 과 : 없 음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낮 음
- 명중률 보너스 : 보 통
- 디펜스 패널티 : 없 음
프라이어 프랜드 이후 사용하는 옆치기 3연계기중에 2단계 기술입니다.
별다른 효과는 없습니다만 프라이어 스타일중에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타일입니다.
㉦ 스터닝 레스 ( 스태프 스킬 44 )
- 발동조건 : 베니쉬 후 사용
- 효 과 : 장시간 스턴
- 데 미 지 : 높 음
- 엔듀소모 : 보 통
- 명중률 보너스 : 높 음
- 디펜스 보너스 : 보 통
옆치기 3연계기 중에서 마지막3단계 기술입니다.
옆치기 3단계 기술이라는 점만 빼면 나무랄때 없습니다. 장시간스턴을 걸수 있으며, 명중률 보너스도 높으며, 디펜스 보너스까지 붙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단점이 옆치기 연계기라 3단이라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3단계인 스턴까지 갈 확률이 생각보다 적다는데 있습니다.
설사 넣는다 해도 3연계기까지 넣으면 원타등으로 해서 적이 이미 죽은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도 스턴기술로서 효용성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스태프 스킬 44에 나오기 때문에 깡패프라가 아니라면 기술을 배우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4.1 인핸스먼트
아시다 시피 버프 스킬이죠. 프라이어는 파티에 필요한 기본 힘/체력/방어/민첩 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인핸특화라인에는 프라이어의 셀프버프와 레지 버프가 나옵니다.
프라는 인핸을 최소한 45정도는 반드시 주는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은 셀프법 때문인데요.
인핸 42에 마지막 엔듀소모 감소버프(25%)가 나오며, 인핸44에 마지막 물리 데미지 흡수버프(15%) 가 나오며, 인핸45에 셀프 방어버프와 민첩/순발 버프가 나옵니다.
프라에게 중요한 민첩/순발 버프가 45에 나오기 때문에 인핸 스킬은 최소 45이상은 주는걸 권장합니다. 레더어머를 입어 방어력이 떨어지는 프라로서는 셀법으로 최대한 방어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분기점은 45/46/47/48/49 되는 것 같습니다.
5.1 리쥬버네이션
프라이어의 리쥬라인은 여타 보조힐링 클레스와 마찬가지로 전문 힐링 클레스에 비해서 힐량조금 떨어지며. 클레릭/드루이드/미드힐러 클레스처럼 인스 힐이나 특화라인의 빅힐/스프레드 힐은 전혀 없습니다. 리쥬 25와 33이상을 주는 리쥬 프라이어라도 스프레드 힐이 없기 때문에, 힐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셀프버프으로 인해서 버프펫이 없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클레릭보다 현저하게 힐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먼저 프라이어는 힐링을 위해서 그룹원을 캐릭터가 볼수 있는 시야안에 두는 것이 좋으며, 엔듀리젠을 이용해서 자주 스프 이동을 해줌으루 해서 안전한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그룹원이 많이 흩어진 상황에선 페이스틱을 이용하셔서 빨리 찾아셔서 재빨리 힐을 주셔야 합니다.
스태프 스타일 사용후에는 2~3초 간의 캐스팅 딜레이가 존재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라의 레즈와 힐은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재빨리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RVR전을 위해서라면 보통 30%부활을 보는 리쥬 15이상을 주는 것을 권장힙니다.
리쥬 스킬의 선택 포인트는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첫번째, 리쥬7까지 줘서 10% 부활과 독치료와 질병치료까지만 보느냐?
이러한 경우에는 힐량이 많이 떨어지며, 힐량도 많이 들쭉날쭉합니다.
두번째, 리쥬15이상을 투자해서 30%레즈까지 보느냐?
30%레즈를 익히고, 그에 따른 어느정도 보정이 조금 된 힐량을 기대할 수 있는 스팩입니다
세번째, HOT선택유무와 높은 메이져힐을 얻음으로써 힐량을 늘리느냐?
HOT와 메이져 힐로써 프라이어의 힐량을 높이고자 하는 스팩입니다. 이경우 스태프 능력
을 조금 포기를 해야 하지만, 대규모 전투에서는 높은 힐량을 지니는 편이 그룹핑에 더 도움
이 될 것 같습니다. 인스힐이 없기는 하지만 메이져힐과 셀프법으로 인해서 평균적으루 캐
스팅 속도가 좋다는 점 때문에 교전시 꽤 우수한 힐링능력을 보여 줍니다.
5.2 리쥬버네이션 스킬...
㉠ 메이져 힐
프라이어의 리쥬 특화 라인에 나오는 것으로 클레릭에도 있는 것입니다.
25/33 스킬의 메이져 힐량은 각각 293/393정도이며, 파워렐릭 3개일 경우 353/461 정도입니다.
RA로 마스터리 오브 힐링을 3단계까지 배우면 33스킬의 메이져힐이 파워렐릭3개일때 500정도를 치료해 주더군요. 힐량은 기본 스팩의 힐보다 더 많지만 3.25 케스팅이라 2.8 케 스팅의 기본 큰힐보다는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셀법으로 인해서 노랑민/순 특화버프마저도 받기 힘든 리쥬 클레릭들에 비해서는 실제 캐스팅 자체는 빠릅니다.
㉡ HOT
항상 일정하게 힐젠을 해주는 것이 아닌, 리쥬의 보정치에 따라 힐량이 결정되는 힐링 기술입니다. HOT를 배웠다 하더라도 리쥬버네이션 보정치가 낮으면 힐량도 낮아집니다. 즉 HOT힐량은 리쥬에 따란 힐 보정능력에 따라 틱당 힐이 이루어지는 힐링 스킬입니다. 그러므로 와일드 힐링과 같은 힐링에 관련된 ra스킬도 모두 적용을 받습니다.
HOT(힐링 오버 타임)기술은 리쥬 24/34/44에 한번 씩 나오는데, 실제 효용성에 비해서, 너무 많은 리쥬스킬을 요구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힐젠스킬의 요구치 자체로써는 타렐름의 보조 힐러와 비슷하지만, 인핸스먼트와 스태프스킬의 영향으로 생각보다 리쥬스킬 자체를 높게 가져 가기 힘들다는 점이 프라에게는 배우기에 꽤 부담스럽게 느껴 집니다. 와든이나 샤먼처럼 내세울만한 그룹스킬이 없기 때문에, 인핸과 스태프 스킬의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34에 나오는 2단을 리쥬52인 상태에서 리쥬에 의한 힐 보정이 끝난 상태에서 써보았는데요.
힐크리 RA스킬인 와일드 힐링 3단까지 배웠을 때 써 본 결과 꽤 차는 느낌을 줍니다. 5틱동안 총 300~500정도 힐을 해주는 것으로 느껴지며, 힐크리가 터질 때 많이 차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파워소모(신앙만땅일 경우 대략 2버블정도 날라감)도 많고, 한번에 채우는 힐 스킬에 비해 감질 맛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룹 힐이며, 쏜즈나 광역 독등에 의해 피가 빠지고 있을 경우에 써주면, 피가 줄지 않아서 심리적인 효과가 꽤 있더군요. 그러나 리쥬를 높여서 힐보정을 받은 다음의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꽤 쓸만한 스킬이라고 느끼지만, 단순히 hot만을 위해서 리쥬를 높이신다면, 실망을 하실 수 도 있습니다.
3초 1틱으로 15초동안 5틱을 힐하며, 원타에 의해 2~3타임에 죽는 경우에는 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팔라의 빨강 힐첸과 동시에 발동이 되고, 리쥬 기본라인의 캐스팅 그룹힐까지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큐어 디지즈 / 큐어 포이즌
리쥬6과 7에 나오는 것으로써 디지즈(질명)와 독을 풀어주는 스킬입니다.
㉣ 부활
프라이어는 10래밸이 되면 10% 부활 일단 배웁니다. 리쥬버네이션 스킬을 15까지 배우시면 30% 부활까지 배우실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래밸이 낮다면, 래벨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를 부활 시켜 줄수는 없으며,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상대를 부활 할때에는 그 만큼 파워소모가 큽니다. 반대
로 자신보다 래벨이 낮을 시에는 그만큼 파워소모는 줄어듭니다.
스탭을 높게 주기위한 공격특화의 프라이어분들이 아니시라면, 일반적으로 30%부활까지 배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스팩 결정하기.
프라이어는 하이브리드 클레스이며, 개성이 매우 강한 클레스라서 각각 선택이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자신이 원하는 스팩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스팩을 정할 경우 먼저 프라이어로 어떠한 플레이를 할 것 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리쥬 프라이어? 깡패 프라이어? 절충형 프라이어? 힐? 스탭을 이용한 밀리 공격? RVR? 파밍?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먼저 내가 어떠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할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그 다음 각 스킬마다 자신이 원하는 최소한의 스킬 수치와 스킬의 우선순위등을 고려해서 전체 스팩을 정하면, 스팩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어떤 스킬을 얻기 위해선 다른 스킬을 조금 포기해야 할 수 도 있음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리쥬에 많이 투자하셔서 리쥬프라로 활약하셔도 좋고, 스탭 스킬을 높여서 깡패프라이러로 활약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렐름 어빌리티
프라이어가 배울 수 있는 많은 렐름 스킬이 있습니다만, 몇가지만 논하겠습니다.
㉠ 롱윈드
오래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1단은 필수적으로 배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3단을 배우시면, 셀프엔젠만으로 무한스프가 가능합니다.
㉡ 닷져
레벨마다 이베이드 확률이 3%씩 늘어납니다. 오그먼티드 오브 퀵크니스(순발) 2단을 선행조건으로 하며, 보통 2단정도까지는 최소한 배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베이드가 50% 갭이 있어서 배우기 망설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듀얼스타일과 같은 양손 스타일을 쓰는 클레스와 버프를 받은 순수밀리를 자주 상대 하시는 분들은 3단까지 배워두시면 효과를 많이 봅니다.
닷져3단정도를 배우시면, 인필에 근접하는 수준의 이베이드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최소 닷져4까지는 알뱔시에도 충분히 차이를 느꼇습니다.
그러나, 프라이어의 이베이드가 뒤에서 치는 것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원타당하며, 뒤를 보이며 도망 칠때에는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 마스터리 오브 패링
레벨마다 패리 확률이 3%씩 늘어납니다. 오그먼티드 오브 덱스터리티(민첩) 2단을 선행조건으로 하며, 보통 1~2단만 배워두시면 좋습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 할 대 보다는 듀얼상황과 같은 소수의 적을 상대로 할 때 효과를 보며, 사냥시에도 효과를 많이 봅니다.
㉣ 마스터리 오브 페인
밀리공격시 크리티컬이 나올 확률이 레벨마다 5%씩 늘어납니다. 오그먼티드 오브 덱스터리티(민첩) 2단을 선행조건으로 하며, 2단정도는 배워두시는 것이 좋으며, 3단이상을 주시면 꽤 터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킬을 높게줄수록 크리티컬이 터질 확률이 증가하며, 크리티컬 데미지가 더 높게 나올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 퍼스트 에이드 / 이그노어 페인
퍼스트 에이드는 레벨당 자기 hit points의 약 30%씩을 자기 힐링합니다.
전투 중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15분에 한번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 에이드를 2단을 배우면 개인인스힐 RA인 이그노어 페인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그노어 페인은 30분에 한번 씩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체력을 모두 힐링하며, 전투 중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 미스틱 크리스탈 로어 / 레이징 파워
미스틱 크리스탈 로어는 5분에 한번씩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파워를 채워줍니다.
전투중에는 사용하실 수 없으며, 1단정도는 배워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어를 2단계까지 배우시면 파워를100% 채워줄수 있는 레이징 파워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레이징 파워는 30분에 한번씩 사용가능하며, 전투중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리플랙스 어택
30초 동안 공격자의 숫자에 관계없이 밀리공격에 디해 즉시 반격을 해주는 스킬입니다.
스타일 공격과 동일한 기준에 따르기 때문에 엔듀를 소모하며, 상대방이 막거나, 피할수 있으며, 삑사리가 날수도 있으며, 크리티컬도 터집니다.
밀리 스타일 공격기준에 따른다고는 하나 데미지가 조금 떨어지며, 일반 스타일 데미지에 비해서 70~80% 데미지가 뜨기는 합니다만, 보통 프라이어 분의 50%가 조금 넘는 데미지 수준을 보입니다. 그리고, 밀리공격 즉시반격기술이지만, 100% 반격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반격의 확률이 있어서 그 확률에 따르는 것 같더군요. 현 1.63버젼에서는, 예전 버젼에 없던 반격 모션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예전 1.60버젼때와 비교해 보면, 어느정도 발동 확률이 너프된것 같습니다. 예전 버젼때는 노법탤서 한분을 리플랙스 어택만으로도 듀얼시 빈사를 만들수 있을 만큼 강력했습니다만, 이젠 그런것 같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발동확률이 작으며, RA 14포인트나 투자해서 배울만한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적의 공격을 받아야 발동이 되어서, 단순히 도망다니는 적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 아머 오브 페이스
실제 포인트를 많이 요구해서 배우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오그먼티드 콘스티튜션(체력) 3단을 먼저 배워야 하기때문에 포인트 압박이 있습니다. 1/2/3단계가 있으며, 레벨당 50씩 방어력이 오릅니다. 써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효용이 있어보이는 2단까지 배우면 19포인트 인데요. 암스의 솔바랑 중첩이 되지 않는다면, 같이 써주었을때 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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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를 키웠던 사람으로서 상당히 공감이가네요...
길드에 수많은 프라분들 참고하시면 많은도움이될듯...